SK하이닉스벤처스, 사업 연계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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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현장 문제 해결형 기술을 발굴해 공동 개발과 장비 도입으로 연결하는 패스 파인딩 전략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조직인 SK하이닉스 벤처스가 유망 기술을 조기에 찾는 ‘테크 센싱’에서 실제 제품과 사업으로 연결하는 ‘패스 파인딩’으로 투자 전략을 확장했다. SK하이닉스는 10월 2일 공식 뉴스룸을 통해 사내 연구개발·양산 조직이 기술 검증에 직접 참여하고, 결과에 따라 공동 개발이나 장비 도입을 추진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고객·시장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1

이 전략은 스타트업의 기술부터 살핀 뒤 용도를 찾는 방식과 다르다. 먼저 연구개발과 제조 현장의 문제를 정한 뒤 해결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발굴한다. 포트폴리오 기업과의 협력 범위도 공동 장비 개발, 기술 평가, 신규 공급망과 고객 기회 발굴로 넓혔다.

실제 사례로 펨토메트릭스(FemtoMetrix)의 2차 고조파 발생(SHG) 기술은 웨이퍼를 훼손하지 않고 실리콘과 산화실리콘 등 물질 사이의 계면 특성을 측정한다. SK하이닉스는 이를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공정에 적용해 적합성을 검증했으며, 팹마다 여러 대의 장비를 설치하기로 했다. 인피니테시마(Infinitesima)의 고속 프로브 현미경(RPM)은 기존 원자힘현미경(AFM)보다 측정 속도가 10~100배 빠르다. D램 패턴 모니터링에서 효용을 확인한 뒤 복수 시스템 도입 계획도 확정했다.

다만 이는 SK하이닉스가 자사 투자 전략과 성과를 소개한 공식 발표로, 독립적인 성능 검증 결과는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Footnotes

  1. SK하이닉스 공식 뉴스룸, 「From identifying promising technologies to creating new business opportunities: How SK hynix Ventures finds the path forw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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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From identifying promising technologies to creating new business opportunities: How SK hynix Ventures finds the path forward — SK하이닉스 공식 뉴스룸 · 자료: 202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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